무안군 ‘어린이 치카푸카 구강보건교실’ 운영
무안군 ‘어린이 치카푸카 구강보건교실’ 운영
  • 이슬기 기자
  • 승인 2018.04.1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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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무안군은 유아들의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남악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어린이집 및 유치원 17개소 312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치카푸카 구강보건교실’을 운영한다.

치과의사와 치위생사 등으로 구성된 전담팀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1:1 잇솔질 실습을 비롯해 치과의사 체험, 불소도포, 관련 동영상 상영 등을 실시해 어린이가 평생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군은 구강건강관리 습관형성에 적절한 시기인 7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해 올바른 구강건강관리 습관을 형성하도록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군 담당자는 “어린이들이 양치질에 흥미를 갖고, 올바른 양치질 습관형성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각 연령층에 적합한 생애주기별 치아관리교실을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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