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콜라겐 골이식재 ‘Q-Oss+ Collagen’
오스템 콜라겐 골이식재 ‘Q-Oss+ Collagen’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8.04.2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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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성·체적 유지 우수, 치조능 증대 및 재건 유리
Q-Oss+ Collagen

오스템임플란트가 손쉽게 조작하고 체적유지가 우수한 Q-Oss+ Collagen을 선보였다. 임상 상황에 맞춰 사용하도록 직경 7mmX길이 5mm와 직경 7mmX길이 11mm 두 가지 사양으로 출시됐다.

콜라겐 타입 골이식재는 재료 특성상 뭉쳐져 조형이 우수하므로 입자형 골이식재보다 시술편의성이 높다. 다양한 Case에서 손쉽게 적용이 가능한 조형성으로 임상의들에게 입자형 재료보다 선호도가 다소 높은 편이다.

Q-Oss+ Collagen은 조형성이 우수하고 조작이 편리하다. 재질이 부드럽기 때문에 건조 상태에서도 조작이 손쉽고 절단 시 파편 발생이 적어 술자나 환자 모두 편하다.

기존 골이식재의 경우 이식 후 혈액이나 Saline 등이 접촉되면 체적 유지가 어렵다. 하지만 Q-Oss+ Collagen은 기존 형태가 잘 유지되어 입자 단독으로 사용할 때보다 체적 유지가 우수하고, 치조능 증대 및 재건에 유리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Q-Oss+ Collagen은 제조 시 안정적인 Porcine type I collagen 베이스로서 잔류물이 남지 않는 안정적인 가교방법을 선택했다.

무기질과 유기질을 결합하는 화학적 가교 방법을 채택한 골이식재는 화학물질이 남을 수 있다. Q-Oss+ Collagen은 가열감압(Dehydrothemal) 방법으로 제작되어 잔류물이 없고, 6~8주에 분해되기 때문에 안전하다.

Q-Oss+ Collagen은 안정성과 우수한 제품 성능을 인정받은 Q-Oss+를 원재료로 사용했다. 뼈 재생과 체적유지에 크게 기여하는 칼슘포스페이트(CaP)의 조성비율도 우수하다.

오스템은 “Q-Oss+ Collagen은 HA 20%와 TCP 80%의 조성 비율로 구성되어 탁월한 혈액적심성을 통해 빠른 골전도 특성을 보유하고 있다”며 “우수한 신생골 형성능을 보여주어 뼈 재생과 임플란트 안정성 확보에 효과적임을 증명한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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