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신상훈)은 지난 21일 만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내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희망 나눔’ 찾아가는 치과 진료봉사를 실시했다.

치과교정과 최연주 전공의를 비롯한 의료진 7명이 의료취약계층 18명에게 구강검진, 스케일링 등의 치과 진료를 제공해 구강건강 증진에 도움을 줬다.

만덕종합사회복지관 측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우리 지역 의료취약계층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해준 부산대학교치과병원 의료진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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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