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위생학회 ‘구강 근기능’ 다룬다
치과위생학회 ‘구강 근기능’ 다룬다
  • 이슬기 기자
  • 승인 2018.04.26 14: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달 19일 춘계 학술집담회, 해외 연자 강의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의 대한치과위생학회는 5월19일(토) 오후 5시 서울대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구강 근기능과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주제로 춘계 학술집담회를 연다.

이번 집담회에서는 두 명의 해외 연자가 강연을 펼친다.

일본의 도요타 코이치로(제이·엠·에스병원프로덕트 비즈니스 유닛 영양그룹 주석)가 ‘기기를 이용한 구강 근기능 장애 치료법’을 주제로 JMS 설압측정기와 페코판다의 개발경위, 임상데이터 등을 중심으로 일본 내 관련 학회 동향과 보험수가 적용 등을 소개한다.

홍콩의 FUNG BRIGITTE(KWONG WAH HOSPITAL)는 ‘구강 근기능 장애와 치료법’을 주제로 구강 근기능 치료 개요, 환자의 개별적인 상태에 따른 근기능 치료 적용과 문헌 리뷰, 근기능 운동 실습을 강의할 예정이다.

송경희 학회장은 “해외 연자들이 나서 임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강 근기능 관련 강의를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사전등록은 오는 17일까지며, 학회 홈페이지(kadh.or.kr)를 통해 등록하면 된다. 등록비는 회원 5만원, 비회원 7만원이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