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초보자도 ‘Live Surgery’ 성공
임플란트 초보자도 ‘Live Surgery’ 성공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8.05.0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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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첫 Master Course Basic part 마무리

오스템임플란트가 올해 1월부터 처음 시작한 ‘Master Course’ 임플란트 베이직 파트가 지난달 8일 마무리됐다.

박창주 교수(한양대학교병원 치과)가 디렉터를 맡고, 보철부문은 김기성 원장(남상치과)이 함께 강의를 펼쳤다. 김효진 원장(미플란트치과), 김정호 원장(리빙웰치과), 이진용 원장(서울사랑치과), 김하영 원장(서울바른이치과)은 패컬티로 참여해 실습을 도왔다.

약 4개월 동안 진행된 베이직 과정은 임플란트 초보자에게 실제 임상에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오스템이 새로 도입한 표준 예시 교재 ‘OSSTEM Example’은 그간 축적된 많은 임상증례에 바탕을 둔 텍스트와 일러스트, 임상 사진, 도해, 3D 동영상 등으로 도움을 줘 호평을 받았다.

연수 원장들이 직접 시술한 Live Surgery도 호응이 뜨거웠다. 임플란트를 처음 접한 참가자는 물론, 경험이 많지 않은 원장들의 자신감을 고취했다.

베이직 과정을 수료한 한 연수원장은 “임플란트에 대한 기초지식이 없는 상황에서 Master Course를 수강하게 됐는데, 강의마다 진행되는 숙제와 테스트, 직접 진행한 Live Surgery로 인해 자신감이 생겼고, 체계적으로 임플란트 지식을 쌓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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