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은 지난달 15일 개최된 ‘HODEX2018(제9회 호남권 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의 포스터 경연에서 치전원 정서윤 학생이 우수상, 강경록 학생이 장려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정서윤 학생은 ‘Long-term follow-up of implant in hemophilia A patients’ 논문을 통해 “혈우병 환자의 치과 임플란트 수술시 보충 응고인자의 지속적인 유지와 출혈 지연 예방이 함께 이루어진다면 혈우병 환자의 치과 치료에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사료된다”고 발표했다.
‘Synthesis and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hydroxyapatite derived from abalone shell’ 논문을 발표한 강경록 학생은 전복 패각 유래 Hydroxyapatite가 생체 재료 소재로 적용 가능하다는 연구 결과를 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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