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회장: 최충호 전남대 치전원 교수)의 전문분과연구회인 구취조절연구회는 5월26일(토) 신원덴탈 세미나실에서 2차 학술집담회를 연다.
이날 오후 4시30분부터 김아현 빨간치과연구소장이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를 상대로 구취진료의 개괄적인 과정과 준비사항 등에 대해 강의한다.
구취조절연구회는 구취진료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을 내년 말까지 10회 과정으로 진행한다.
마득상 회장(강릉원주대 치과대학)은 “구취 진료는 검사-진단-치료로 이어지는 간단한 과정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은 복잡한 치료 프로세스로, 국내 최초로 구취 진료를 위한 심화 교육 코스를 개설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궁금한 사항은 이메일(kahc2013@naver.com)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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