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봉사’ 이어가는 자평
‘나눔 봉사’ 이어가는 자평
  • 이슬기 기자
  • 승인 2018.05.0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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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자평(이사장: 김수관 조선대치과병원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광주시 서구 풍암동 주민센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 광주고려인마을에 치킨 200마리를 선물했다.

풍암동 주민센터는 서구 지역아동센터 3개 기관과 무연고자 양로원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광산구 지역아동센터 5개 기관에, 광주고려인마을은 지역아동센터와 어린이집, 청소년 문화센터에 치킨을 전달했다.

앞서 지난달 28일에는 ‘제6회 자평 한마음테니스 축제’를 열고 행사를 통해 모금한 장학금을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김수관 이사장은 “교수들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시작한 테니스가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행사로 커졌다”며 “대회를 즐기면서 누군가에게 베푸는 일에 적극 나서면 몸은 물론 마음도 훨씬 건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자신의 아호를 딴 ‘자평(子平) 장학금’을 조선대학교, 광주동신고등학교 장학문화재단, 어린이재단 등에 지속적으로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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