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광주 Master Course’ 26일 개강
오스템 ‘광주 Master Course’ 26일 개강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8.05.04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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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광주 Master Course’가 오는 26일부터 광주 북구에 위치한 AIC 교육센터에서 시작된다.

8회차 베이직 파트엔 김운규 원장(이엔치과병원), 10회차 수술 심화과정엔 정종철 원장(샘모아치과), 6회차 보철 심화과정엔 김진만 원장(서울리더스치과)이 디렉터로 나선다. 9명의 패컬티도 코스를 돕는다.

김운규 원장은 “연수원장들의 눈높이에 맞춰 기초부터 꼼꼼히 강의를 진행하며,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해 테스트를 거쳐 선물도 제공한다”고 전했다.

(왼쪽부터)김운규, 김진만, 정종철 원장.

이번 코스는 임플란트 소개부터 1차수술부터 2차수술까지 로딩기간, 보철과정, 유지관리 등을 자세하게 다룬다. 매 회차 다양한 모형에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힐링연결이나 임프레션 등 핸즈온은 물론, 돼지 뼈 실습도 벌인다.

베이직 파트와 수술 심화 파트에서 진행하는 라이브 서저리를 통해 연수원장들이 직접 환자에게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기회도 주어진다.

오스템 담당자는 “Master Course는 임플란트를 처음 접하거나 난이도 있는 시술을 하고 싶은 경우, 그리고 보철에 대해 깊은 지식을 원하는 치과의사 모두에게 임플란트를 마스터할 수 있는 훌륭한 기회”라고 전했다.

Master Course는 연수원장들의 임플란트 독립시술률을 높이기 위해 베이직 파트는 하악 구치부 1~2개 임플란트 식립, 수술 심화 파트는 상악동과 GBR, 전치부 등 고난도 수술을 직접 경험해도는 게 목표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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