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우즈베키스탄 론칭 세미나’ 성황
오스템 ‘우즈베키스탄 론칭 세미나’ 성황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8.05.0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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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달 7,8일 우즈베키스탄 타쉬켄트에서 현지 법인 설립을 기념하는 ‘OSSTEM Implant Launching 2018 TASHKENT’를 현지 치과의사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쳤다.

첫날은 오스템의 우즈베키스탄 법인 설립에 대한 의의와 비전 설명으로 시작됐다. 이어 양승민 교수(성균관대 의과대학)가 연자로 나서 오스템 CAS KIT의 수압거상 우수성에 대해 강의를 펼쳤다. 현지 연자들도 다양한 Fixture와 KIT를 소개했다.

둘째날 핸즈온에서 양승민 교수는 122 Taper KIT의 우수한 드릴링 시스템과 장점을 설명하고, CAS-KIT를 활용한 상악동 거상 및 수입거상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오스템에서 개발한 Sinus 구강모형과 높이별 Crestal을 실습할 수 있는 모형을 이용해 관심을 끌었다.

오스템 측은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상악동 거상 시 대부분 Ossteotom KIT를 사용한 상악동 거상이 이뤄지고 있어 관심이 컸다”며 “현지 치과의사들이 강의가 끝날 때까지 자리를 비우지 않고 질문을 쏟아낼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고 전했다.

한 참가자는 “우수한 교육시스템과 제품에 놀랐으며, 이를 활용한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우즈베키스탄의 임플란트 수준을 높이고 싶다”며 호감을 나타냈다고 오스템은 전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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