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가 레진 모델링 시 불편함을 해소해주는 구치부 레진 모델링 기구 ‘OptraSculpt New Generation’을 지난달 론칭했다.
레진 수복 시 심미와 더불어 교합을 고려한 정교한 모델링이 필요하다. 하지만 기구에 레진이 달라붙어 시술 시 어려움을 겪는다. 구치부의 경우 전치부에 비해 개구가 좁은 것도 문제다.
OptraSculpt New Generation은 특수 코팅되어 레진이 표면에 달라붙지 않기 때문에 정교한 모델링이 가능하고 치간 관리를 쉽게 해준다. 레진의 매끄러운 표면 형성이 가능하므로 프라그를 막아주어 2차 우식도 방지할 수 있다.
사용 시 기포가 발생되지 않기 때문에 균일하고 안정적인 수복 표면이 형성되어 심미성은 물론 치료 결과도 좋다. 원활한 모델링으로 재작업 등이 필요하지 않아 빠른 시술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OptraSculpt New Generation은 3가지 팁을 사용해 부위별로 손쉬운 레진 모델링을 할 수 있다. Ball 팁은 깊고 넓은 레진 모델링, Pointed 팁은 정교한 구치부 레진 모델링, Chisel은 Proximal 모델링 시 유용하다.
오스템 담당자는 “올해 호남권 치과기자재전시회(HODEX)를 통해 론칭한 OptraSculpt New Generation은 초도 물량이 완판될 만큼 인기를 끌었다. 구치부 레진 수복 시 필수품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OptraSculpt New Generation은 오스템 영업지점을 통해 기구 1개와 팁 60개가 동봉된 Starter KIT를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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