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치과병원은 10일 조선대 명예교수회(회장 임병대) 회원 25여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병원 현황과 발전상을 소개했다.

이번 간담회는 스승의날을 맞아 오랜 기간 후학 양성에 힘써온 원로 교수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모교 치과병원의 발전현황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수관 병원장은 “오랜 세월 후학 양성에 매진하여 학교 발전에 커다란 공헌을 하시고 퇴직 이후에도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는 원로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로 개원 40주년을 맞이하는 조선대학교치과병원의 힘찬 도약을 지켜보면서 격려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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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