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튼 해피스마일치과버스, 드림콘서트 참가
제니튼 해피스마일치과버스, 드림콘서트 참가
  • 이슬기 기자
  • 승인 2018.05.1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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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들이 만든 구강건강전문기업 제니튼이 운영하는 ‘해피스마일치과버스’가 지난 12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사랑한다 대한민국 드림콘서트’에 참가해 친환경 ‘닥터제니 화이트치약, 주니어 치약’을 무료로 나눠주는 이벤트를 벌였다.

2011년 12월부터 시작된 제니튼 ‘해피스마일치과버스’는 의료 소외계층 아동·청소년 등을 직접 방문해 구강 검진, 치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의료나눔 프로그램이다.

지난달에는 한국연예제작협회과 ‘해피스마일치과버스’ 의료봉사 교류 및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대경 제니튼 대표는 “한국연예제작자협회와 협력하여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의료 소외계층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향후 기회가 주어진다면 의료지원이 취약한 북한 아동 및 청소년들 대상으로도 무료 검진과 치료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싶다”고 전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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