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내달 9일 ‘ZENITH D Launching Seminar’
덴티스(대표 심기봉)는 6월9일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ZENITH D Launching Seminar’를 열어 DLP 3D 프린터 ‘ZENITH D’를 국내 론칭하고 치과 임상 활용법을 소개한다.
덴티스가 개발한 DLP 방식의 보급형 3D 프린터 ‘ZENITH D’는 ‘ZENITH’의 SLA 방식 ‘ZENITH U’에 이은 두 번째 야심작으로, 해외에서 먼저 공개되어 큰 관심을 받았다.
이날 오후 6시부터 이수영 원장(서울라인치과)의 진행으로 서상진 원장(창원 예인치과), 차현인 원장(여의도 백상치과), 이재민 원장(미래로치과)이 연자로 나서 3D 프린터의 개념과 이를 활용한 임상별 체어사이드 솔루션을 소개하고 활용 방향을 제시한다.
서상진 원장은 서지컬 가이드와 템포러리 크라운의 디지털 접목과 활용법을 알려준다. ‘DICAO(덴티스 투명교정 연구소)’ 연구소장인 차현인 원장은 3D 프린터 투명교정 술식의 활용법을 짚는다. 이재민 원장은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을 통한 첨단 3D 프린터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예정이다.
덴티스 측은 “ZENITH D를 통해 3D 프린터의 임상사례를 공유하고, 미래의 디지털 솔루션 방향을 가늠해보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신제품 ‘ZENITH D’를 현장에서 시연해보는 순서도 마련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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