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치과병원(원장 박홍주)은 가정의 달을 맞아 다문화가정과 장애인을 위한 무료구강검진 봉사를 펼친다.

오는 1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치과병원 1층 치과종합진료센터에서는 다문화가정･이주민 등을 대상으로 스케일링･실란트 TBI 등을 실시한다.

26일에는 장애인구강진료 이동버스를 이용해 전남 담양군에 있는 지적장애인복지시설 담양정신건강복지센터를 찾아 진료봉사를 벌일 예정이다.

한편 원내 아트스페이스 갤러리에서는 서양화가 임경옥 초대전을 5월 한달간 열고 있다. ‘어느 봄날의 행복’이라는 주제로 자연과 인간의 사랑을 담은 작품 25점을 선보인다.

전남대치과병원은 환자와 보호자의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안정을 위해 매달 유명작가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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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