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EA WEC 2018 조직위원회 “성공 예감”
IFEA WEC 2018 조직위원회 “성공 예감”
  • 이슬기 기자
  • 승인 2018.05.1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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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EA WEC 2018 조직위원회는 올해 10월4~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11차 세계근관치료학회연맹 학술대회(IFEA WEC 2018)의 사전등록자가 1500명을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조직위원회는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인도에서 300명 이상의 인원이 단체로 참가하고 방글라데시, 홍콩 등이 참가를 위해 IFEA 멤버로 가입하는 등 역대 최고의 학술대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IFEA WEC 2018 조직위원회 16차 회의 모습.

이번 대회에서 발표될 일반 초록은 310편으로, 지난 남아공 대회 56편에 비해 5배가 넘는 규모다. 당초 예상한 90여 전시부스도 마감을 앞두고 있다.

조직위원회는 “IFEA 연맹 본부가 ‘IFEA 학술대회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있다’며 준비과정부터 기대감을 보이는 만큼 이제는 대회 내실을 다지기 위해 세밀한 점검에 총력을 다하겠다”면서 성공 개최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IFEA WEC 2018 홈페이지 메인화면.

한편 이번 학술대회에는 각 분야 대가들과 엔도시술 테크닉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다양한 핸즈온 코스도 마련된다.

유럽과 미국에서 근관형성과 세정에 획기적인 파일시스템으로 평가받은 XP-endo shaper와 finisher에 대한 FKG사의 핸즈온 코스, Hyflex CM/EDM file을 소개하는 COLTENE의 핸즈온 등이 펼쳐진다.

IFEA WEC 2018의 사전등록은 7월31일까지 홈페이지(ifea2018korea.com)에서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사무국(070-4809-4563)으로 문의하면 된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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