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수관)은 지난 21일 원내 다산실에서 치과병원 교직원을 위한 6회 인문학 강좌를 펼쳤다.
나희덕 교수(조선대 문예창작학과)가 연자로 나서 ‘현대시 속의 자화상 읽기’라는 주제로 현대시 8편을 참석자들과 번갈아 낭독하며 강좌를 진행했다.
나 교수는 “시 속에서 시인은 심리적 동기, 사회적 동기 등을 묘사하여 자기 자신을 표현하고 성찰한다. 교직원들도 자아성찰의 시간을 가지면서 참다운 나의 모습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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