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치과의사회, 시장 후보에게 정책 제안
대구치과의사회, 시장 후보에게 정책 제안
  • 이슬기 기자
  • 승인 2018.05.2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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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최문철)는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구 광역시장 권영진 후보 캠프와 지난 20일 간담회를 열어 구강건강 정책을 제안했다.

최문철 회장, 민경호 정책연구원장, 남동우 부회장, 장헌수 총무이사 등은 치과의료정책연구원에서 펴낸 제안서를 토대로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제도, 저소득층 노인 무료틀니 지원사업을 시행할 것을 제안했다.

최문철 회장은 “두 가지 정책은 지역민은 물론 치과의사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정책이며, 특히 대구시치과의사회가 대구시와 협력해 매년 희망의 징검다리 사업을 통해 65세 미만 저소득층에게 보철 지원사업을 지속하고 있는 상황에서 노인 틀니 무료사업은 65세 이상의 저소득층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좋은 제도”라고 설명했다.

민경호 정책연구원장은 “우리 사회에서 지방자치 단체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치과의료 정책연구원의 구강정책 제안서가 지방자치단체 구강보건정책 수립과 집행에 일조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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