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나도 ‘임플란트 마스터’
이제 나도 ‘임플란트 마스터’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8.05.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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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내달 16일 서울 ‘Master Course’ 돌입

오스템임플란트가 6월16일부터 서울 강남 AIC 연수센터에서 Master Course를 시작한다. 베이직부터 어드밴스까지 3개 파트가 통합된 코스로, 선착순 25명을 대상으로 10개월 동안 총 24회차가 펼쳐진다.

베이직 파트는 이인우 원장(서울플란트치과)이 디렉터로 나서 임플란트 기본개념과 진단부터 전반적인 외과, 보철 강연과 더불어 실습을 진행한다.

8월29일부터 열리는 수술심화 파트는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이 디렉터를 맡아 연조직·경조직 처치를 비롯해 합병증 처치까지 다룬다. 다양한 교보재를 활용한 실습도 펼친다.

이수영 원장(서울라인치과)은 2019년 1월부터 시작되는 보철심화 파트를 맡는다. 보철 진단과 치료계획, 각종 구성품의 이해와 인상채득, CAD/CAM 및 심미 임플란트보철 등 임플란트 보철에 대한 모든 내용을 아우른다.

(왼쪽부터)이인우, 허인식, 이수영 원장.

Master Course는 각 파트별 4명의 패컬티가 참여해 실습 시 조언과 임상팁을 전수한다. 베이직과 수술심화 파트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시술하는 Live Surgery가 두 차례 마련돼 있다.

오스템 담당자는 “심플한 케이스부터 고난이도 케이스까지 임상에서 입증된 디렉터 및 패컬티의 지도하에 직접 시술하며 실제 임상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임플란트 마스터가 되고자 하는 임상의들에게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 문의: 070-4394-9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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