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수관)은 29일 원내 다산실에서 교직원을 대상으로 제5회 4차 산업혁명 강좌를 열었다.

곽근창 교수(조선대 IT융합대학 전자공학과)가 연자로 나서 ‘인간중심의 4차 산업혁명과 융합’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곽 교수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loT), 가상현실(VR), 로봇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대두되는 각 주체를 인간이 공공의 선이라는 가치에 기반을 두고 융합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야 한다”며 “치과계에서도 4차 산업혁명을 위협이 아닌 기회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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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