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혁신제품 ‘IT-III active’ 나왔네오
임플란트 혁신제품 ‘IT-III active’ 나왔네오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8.05.30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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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조절, 고정력, 골유착 탁월해 ‘AnyTime Loading’ 구현

‘혁신의 아이콘’ 네오바이오텍이 자사의 대표 컨셉 ‘AnyTime Loading’ 이론을 구현하는 임플란트 신제품 ‘IT-III active’를 내놓았다. 정밀성, 신속성, 안전성으로 임플란트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주)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은 IS-III active Short Fixture, EZ Fixing Spacer 등 최근 잇달아 선보인 신제품에 이어 새로운 임플란트 ‘IT-III active'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IT-III active는 One Stage 시술법 ‘Internal Non-Submerged Type’의 Tissue Level 임플란트로, 식립 깊이 조절이 용이하며 Initial Stability를 극대화하는 Body Design과 골유착 기간을 단축시키는 S.L.A surface로 회사가 추구하는 ‘Anytime Loading' 이론을 기술력으로 구현해준다.

(가)1.8 G.Collar: Regular Neck / Wide Neck (나)2.8 G.Collar: Regular Neck / Wide Neck

IT-III active는 Gingiva Collar의 이원화로 1.8, 2.8 두 종류를 구성해 다양한 치은높이에 적용가능하다. 또한 S.L.A. Surface 공정기술 개선으로 세포부착력이 1.5배 증가하여 골유착기간을 단축하고, Thread Pitch와 Bone의 접촉면적이 늘어나 기존 제품 대비 고정력과 골융합률을 끌어올렸다.

환자 Case에 따라 원하는 만큼 깊이를 조절하여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다는 점이 IT-III active의 대표적인 장점이다. Neck Design을 개선해 식립시 Cortical Bone에 걸리는 현상이 없어져 임플란트 식립 깊이를 조절하기 쉽다. 특히 Neck 강도를 개선해 기존 제품 대비 파절위험을 대폭 줄여준다.

Regular Neck / Wide Neck Connection

IT-III active는 Regular Neck, Wide Neck 두 가지 형태의 플랫폼을 갖췄다. Ø4.8의 Platform을 가진 Regular Neck은 직경 Ø3.5~5.0, 길이 7.0~13.0mm(Ø3.5는 8.5~13.0mm)이며, Ø6.5 Platform의 Wide Neck은 직경 Ø5.0~6.0, 길이 7.0~13.0mm 사양을 지녀 선택 사용할 수 있다.

Wide Neck과 Regular Neck의 내부는 3.1Octagon, 8˚Morse Taper 구조다. Regular Neck 구조를 가진 Fixture 중 2.8 G.Collar 제품이 출시되었으며, 나머지 사양은 올해 안에 출시될 예정이다.

IT SCRP® Abutment

SCRP 보철물의 경우 체결구조가 Semi-Octa 구조여서 Multiple case에서 16˚ 이내 Bridge 보철물의 체결과 제거가 용이하다. 또한 Fixture의 Neck 부분이 길어 식립시 깊이 조절이 쉬우며, Abutment 체결이 Bone Level 상방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체결되는 잇몸 부분의 높이가 낮아 잔여 Cement 제거도 손쉽다.

이에 따라 GBR 등의 술식으로 Bone Level이 다른 경우 IT SCRP Abutment를 이용한 Bridge Case의 보철물 제작이 용이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Regular Neck과 Wide Neck 두 제품 모두 Cuff 0mm부터 4mm 사양을 갖췄다. Cuff 0mm의 상부길이는 5.8mm이며, Cuff 1~4mm의 상부길이는 6.0mm다.

네오바이오텍은 “IT-III active는 임플란트 임상의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AnyTime Loading’ 이론을 뒷받침하는 임플란트로, 혁신적인 기술 및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해 정밀하면서도 빠르고 안전한 시술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임플란트 시술을 한 차원 더 높일 수 있게 됐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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