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위생학회 ‘구강 근기능과 치과위생사의 역할’ 다뤄
치과위생학회 ‘구강 근기능과 치과위생사의 역할’ 다뤄
  • 이슬기 기자
  • 승인 2018.05.3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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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송경희)는 지난 19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춘계 학술집담회를 열어 ‘구강 근기능과 치과위생사의 역할’이란 주제를 다뤘다.

구강근기능 전문가로 활동중인 도요타 코이치로와 Fung Brigitte 연자를 초청해 구강 근기능 요법을 통해 환자의 잘못된 습관을 교정하고 치과위생사가 근기능 요법에서 활약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JMS 설압측정기 및 페코판다의 개발경위나 임상데이터 △일본 내 관련 학회의 동향과 보험수가 적용대상 동향 △구강 근기능 치료 개요 △환자의 개별적인 상태에 따른 근기능치료 적용 △문헌 리뷰 △근기능 운동 순서 강연을 통해 향후 구강근기능 진료영역에서 치과위생사가 차지하는 가치와 중요성을 짚어줬다.

학회 측은 “올해도 지속적으로 임상 치과위생사에게 적용 가능한 실제 사례 위주의 강의를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학회 회원 가입 및 문의는 홈페이지(kadh.or.kr) 게시판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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