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전문기업 라라㈜는 씹는 치약 '덴티원발포정’ 3종을 출시했다.
덴티원발포정은 고체 형태로 한번에 한두 정을 입에 넣고 씹어서 양치하는 칫솔이 필요없는 신개념 치약이다. 한알씩 사용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고체치약을 씹다보면 상쾌하게 터지는 공기방울이 치아 사이사이에 침투하여 이물질을 깨끗이 없애 구취제거에도 효과적이다. 칫솔질이 번거로울 때 입안에 넣어 씹다가 뱉고 입을 헹구면 된다.
한 병에 80정이 담겨 있다. 외부활동이 많은 직장인과 아웃도어를 즐기는 이들이 휴대하고 다니면서 사용하기 편하다.
업체 측은 “씹기만 하면 기포가 터지면서 입안이 깨끗해지는 경험과 칫솔,치약 없이도 양치가 개운하게 되면서 불소보호막으로 충치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생활의 편리함을 줄 수 있는 상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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