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1차 전공의 교육 열려
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1차 전공의 교육 열려
  • 이슬기 기자
  • 승인 2018.06.0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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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전양현)는 지난 2일 원광대 대전치과병원에서 올해 첫 전공의 교육을 진행했다. 2018-2020 5차 전공의 교육 프로그램 중 첫 번째이자, 새로 구성된 학회 집행부에서 시행한 첫 교육이었다.

안형준 교수(연세대)가 ‘관절장애의 진단과 치료’, 임현대 교수(원광대)는 ‘근육장애의 진단과 치료’, 강수경 교수(경희대)는 ‘만성통증환자의 심리 및 심인성통증’에 대해 강의했다.

전공의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회 회장단(전양현, 김영준, 조정환, 문경환, 김진석, 임현대, 안형준, 변진석, 강수경, 정재광, 심영주, 이상구)이 방문해 이들을 격려했다.

전양현 학회장은 “전공의 교육은 구강내과 학문의 발전과 전문의 시험 대비를 위해 2007년도부터 학회 차원에서 진행하고 있다”며 “새롭게 구성된 집행부는 ‘함께 또 같이하는 구강내과’라는 캐치프레이즈로 구강내과의 발전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학회는 전공의 교육을 마친 뒤 열린 안면통증·구강내과 전공의 워크숍을 위해 지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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