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는 지난 2,3일 미국 캘리포니아 Double Tree by Hilton에서 ‘GDIA USA SYMPOSIUM 2018’을 열어 임상 케이스를 공유하고 자사 제품을 알렸다.

덴티스가 2012년 미국에서 창립한 GDIA(글로벌 덴탈 임플란트 아카데미)는 다양한 임상연구와 교육, 세미나로 글로벌 임상 교류 활동에 펼치는 학술조직이다. 미국을 기반으로 임상 강연, 라이브 서저리 트레이닝, 핸즈온 워크숍, 멘토십 프로그램, 스터디클럽 등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GDIA 디렉터인 김진 원장과 Dr. Tony Daher를 비롯해 Dr. Scott Ganz, Prof. Charles Goodacre, 이수영 원장(서울라인치과), 김용진 원장(일산 앞선치과)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테크닉과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 GBR 테크닉 등을 다루며 임상 케이스를 공유했다.

핸즈온 코스, 포스터 어워드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덴티스는 자사 임플란트, 바이오, 디지털 제품을 선보인 가운데, 특히 DLP 3D 프린터 ‘ZENITH D’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고 전했다.

덴티스는 오는 9일 ‘ZENITH D’ 론칭 세미나와, 22~24일 개최되는 SIDEX2018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의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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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