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세텍 ‘교정스태프 맞춤세미나’ 열어
바이오세텍 ‘교정스태프 맞춤세미나’ 열어
  • 이슬기 기자
  • 승인 2018.06.0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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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세텍(대표 윤성희)은 지난 3일 자사 세미나실에서 교정스태프를 위한 맞춤형 세미나 ‘제1회 BOSS(Biocetec Orthodontic Staff Seminar)’를 열었다.

교정전문 스태프 하미영 인스트럭터가 강의와 실습을 벌이며 교정치료 이론을 쉽게 풀어내고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최신 교정치료 임상정보를 전달했다.

강의는 전반적인 교정치료 이론과 교정기구 및 용어, 정밀 교정 진단, 교정치료 전 처치과정, 교정치료 전 과정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바이오세텍 담당자는 “체계적인 스텝 교육 시스템을 갖추기 어려운 교정치과나 교정치료를 시작하는 병원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주제와 단계별 프로그램을 갖추어 교정 스텝을 위한 전문 세미나로 발돋움할 것”이라며 “7월1일 앙코르 강좌를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교정 전문 스텝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한편 (주)바이오세텍은 지난해 유럽 의료기기 인증 CE, 미국 의료기기 인증 FDA와 더불어 이달 초 러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GOST-R(의료기기 판매인증)을 취득하고 스페인, 독일, 미국 등 해외 수출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오세텍은 대한치과교정학회에서 지난해 출시한 all ceramic 자가결찰 브라켓 S-lineE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이번달 론칭한다. 하반기에는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된 교정용 buccal tube를 출시할 예정이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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