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교정학회는 지난 10일 서울성모병원 대강당에서 2018년 필수보수교육을 실시했다.

200여명의 교정학회 인정의가 참석한 가운데 학회장인 국윤아 교수(가톨릭대)의 ‘도전 2018: 대한치과교정학회의 비전과 실천’을 시작으로 박효상 교수(경북대)의 ‘구치 후방이동에 의한 비발치 치료 시 고려할 요소’, 임원희 교수(서울대)의 ‘성인에서 교정치료’, 유형석 교수(연세대)의 ‘안면비대칭 환자의 선수술 시 횡적교합의 고려사항’, 박기호 교수(경희대)의 ‘소구치 발치 교정에서 전치부 토크 컨트롤을 위해 고려할 사항들’ 강의가 펼쳐졌다.

학회 측은 “인정의 자격갱신을 위해서는 5년간 필수보수교육 점수 10점이 필요하므로 앞으로 진행될 필수보수교육에 잊지 말고 참석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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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