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회, 민·관·학 손잡고 구강보건 중요성 전파
대전·충남회, 민·관·학 손잡고 구강보건 중요성 전파
  • 이슬기 기자
  • 승인 2018.06.1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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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3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전·충남회(회장 송은주)는 민·관·학이 협력해 다양한 행사를 전개하며 치아관리의 중요성을 알렸다.

지난 1일에는 건양대 치위생학과 학생들과 함께 대전 자운대에 있는 화랑유치원 아이들을 상대로 우식활성화검사, 구강교육, TBI 등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을 펼쳤다.

스마일재단에서 진행하는 천안지역 장애인시설 이동치과진료에 회원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하기도 했다.

7일에는 대전광역시 주관으로 도시철도 시청역에서 대전치과의사회, 5개구 보건소, 대전보건대학 치위생과와 공동으로 지역주민 구강검진, 치아건강상담, 불소바니쉬 도포, 구취측정 등을 실시했다.

송은주 회장은 “2016년부터 구강보건의 날은 민·관·학 협력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구강관리 중요성을 홍보하여 치과위생사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며 “3·6·9·12월에 진행하는 ‘치위생사와 함께하는 치아건강 관리하는 날’ 또한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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