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치과와 인본주의적 치과치료에 대해 강의해오고 있는 박창진 원장(미소를 만드는 치과)이 치대생들을 상대로 지난 2일 대전 호텔인터시티에서 ‘Future Dentist Academy’(FDA)를 진행했다.
전국 11개 치과대학 본과 2학년 이상 학생, 치의학전문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열리는 FDA는 인본주의적이며 원인론적, 예방적 관점으로 환자를 바라보는 미래 치과의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이다. 지난해 시작돼 이번에 4회째를 맞았다.
박창진 원장은 치과의사로서의 직업윤리, 자신이 정립한 예방진료 프로토콜인 APEM(Active Prevention through Education and Management), Behavioral dentistry, 개인구강위생 관리방법에 대한 강의와 실습을 병행해 호응을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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