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내일치과와 ‘Borderline 증례 고민하기’
웃는내일치과와 ‘Borderline 증례 고민하기’
  • 이슬기 기자
  • 승인 2018.06.1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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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7일 ‘개원 15주년 기념 2018 웃는내일 임상교정포럼’

‘치과교정과 단일과목 공동개원’을 표방하며 2003년 개원한 웃는내일치과가 개원 15주년을 맞아 7월7일(토) 오후 5~7시 서울성모병원 대학본관 106호 강의실에서 ‘개원15주년 기념 웃는내일 임상교정포럼’을 개최한다.

‘Borderline 증례 고민하기’를 주제로 정한 주최 측은 “최근 교정치료 기법의 발달에 따라 교정치료만으로 가능한 영역이 확대되면서 경계 자체가 변화되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며 “Borderline 증례에서 선택을 위해 고려해야 할 점, 각 선택의 장단점,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 등을 함께 고민해 보고자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최정호 원장(왼쪽), 김병호 원장.

최정호 원장은 ‘Class II 증례에서 발치의 결정’ 강의를 통해 II급 부정교합의 교정치료에서 발치의 선택이 고민되는 순간에 참조할 사항을 살펴보고, 임상 교정치료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공유한다.

‘Class III 증례에서 수술 혹은 비수술의 결정’을 강의하는 김병호 원장은 3급 부정교합 중 교정적으로 심미적 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증례 유형과 치료방법에 대해 다룬다.

‘Management tips’ 코너에서는 최근 개원의들의 큰 고민거리가 된 ‘교정치료비’의 의미, 내 병원 비용 산정 시 고려해야 할 점, 환자에게도 ‘보람 있는 지불’이 되기 위해 전달해야 할 사항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눈다.

사전등록은 7월4일까지며, 궁금한 사항은 전화(1588-7528)로 문의하면 된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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