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SIDEX서 신제품·신규 서비스 공개
덴티스, SIDEX서 신제품·신규 서비스 공개
  • 이슬기 기자
  • 승인 2018.06.2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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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22~24일 개최된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SIDEX2018’에서 전속 모델인 방송인 오상진을 내세운 ‘덴티스 3D 임플란트 센터’를 운영하며 홍보에 주력했다.

행사장에서 처음 공개된 ‘SQ’ 임플란트와 ‘HI SCAN Abutment’, ‘ZENITH D’를 비롯해 필립스, 동아제약과 협업을 통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이목을 끌었다.

‘Submerged and Qualified System’의 약자인 ‘SQ’는 서브머지드 타입으로, Bone Level의 특징을 최적화한 SLA 임플란트다. Depth Control이 손쉬운 Tapered Design으로 식립 깊이를 원하는 만큼 부드럽게 조절할 수 있다.

사용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캡을 선택할 수 있는 Multi Functional Abutment ‘HI SCAN Abutment’도 첫선을 보였다. Healing Cap, Impression Cap, Scan Cap 세 가지 캡에 따라 기능이 다르게 구현되어 관심을 받았다.

‘ZENITH D’는 현장에서 자사 레진으로 매 시간 템포러리 등을 직접 출력해 적합도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특유의 정밀도와 정확도를 과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ZENITH D’와 ‘SIMPLE GUIDE Plus’, ‘SQ’ 임플란트 등 디지털 장비와 임플란트 제품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구매하는 치과에 제공되는 마케팅 서비스도 선보였다.

이밖에도 필립스 코리아의 ‘소닉 케어’ 체험 현장을 마련하고, 최근 파트너십을 체결한 동아제약의 ‘검가드’ 무료 샘플을 제공해 인기를 끌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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