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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치과병원 28일 ‘구강암’ 공개건강강좌
이슬기 기자 | admin@dttoday.com | 승인 2018.06.2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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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훈 교수

서울대치과병원이 오는 28일(목) 낮 12시 치과병원 지하 1강의실에서 ‘치과 가면 구강암 있는지 꼭 봐달라세요’라는 타이틀로 무료공개강좌를 개최한다.

구강악안면외과 명훈 교수가 연자로 나서 구강암의 원인과 증상, 치료방법 등에 대해 쉽고 자세히 알려준다.

구강암이란 입 안쪽에서 암세포가 발견되는 것을 말한다. 전체 암 발생의 3~4%를 차지하며 혀, 뺨, 치주조직, 구인두 어느 부위에도 침범할 수 있다. 발생위치에 따라 다르지만 여자보다는 남자에게서 2~6배 많이 발병한다. 우리나라에서는 1년에 1000~2000명의 새로운 구강암 환자가 발생해 구강암으로 투병중인 환자만도 수만 명에 이른다.

구강암은 입과 턱, 얼굴 부위에 생기기 때문에 다른 암에 비해 수술이 위험하고 수술 후에도 먹고 마시고 말하는 기능이 저하되어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한다. 외모나 발음에 영향을 미쳐 신체적, 정신적 후유증으로 인한 고통은 다른 암보다 더 심각할 수 있다.

반면 구강암의 진단은 의심병소에 대한 조직검사로 비교적 간단하게 검사할 수 있어 가능하면 빠르게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강좌는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 02-2072-1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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