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 2018서 임플란트 ‘RISK BUSTERS’ 공개
SID 2018서 임플란트 ‘RISK BUSTERS’ 공개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8.07.0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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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Surgical·Denture·Total Risk 대처법 제시

올해 SID가 ‘임플란트 시술의 잠재적 리스크’ 해결 노하우를 제시한다.

㈜신흥이 개최하는 임플란트 국제심포지엄 ‘SID 2018(SHINHUNG IMPLANT DENTISTRY 2018)’이 ‘RISK BUSTERS’를 대주제로 9월2일(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SID는 ‘All About Extraction Socket’, ‘Hello, GBR’, ‘Sinus Attack’ 등 매년 치과의사들이 임플란트 시술에 대해 고민해온 다양한 주제와 통찰력 있는 강의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국내 명품 임플란트 심포지엄으로 자리매김했다.

SID2017 강연장 모습

Surgical Risk, Denture Risk, Total Risk Management 대처법 공개

‘RISK BUSTERS’를 대주제로 정한 SID 2018은 국내 최고의 임플란트 고수들이 임플란트 시술에서 발생 가능한 다양한 잠재적인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예방할 수 있는 임상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Surgical Risk, Denture Risk, Total Risk Management’로 나누어 리스크별 대처법을 공개한다.

오전에는 Session 1과 Session 2를 선택해 들을 수 있다. Session 1은 Surgical Risk를 주제로 명훈 교수(서울대 치과병원), 박정철 교수(단국대 치과병원), 조인우 교수(단국대 치과병원)가 ‘Risk Patient’를 다룬 뒤 이중석 교수(연세대 치과병원), 김용덕 교수(부산대 치과병원)가 ‘Risk Management’에 대해 강연한다.

SID2017 강연장

Denture Risk를 주제로 한 Session 2에서는 박찬진 교수(강릉대 치과병원), 허중보 교수(부산대 치과병원)의 강연이 동시에 진행된다. 이어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과 송영균 교수(단국대 치과병원)의 Panel Discussion으로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Risk Busting: Immediate Placement부터 Loading까지 Total Risk Management’를 주제로 통합 강연이 열린다.

SID2017 라이브 서저리

지난해 이어 Live Surgery도 관심 집중

지난해 첫선을 보이며 뜨거운 화제를 모은 Live Surgery에도 관심이 쏠린다. SIS SINUS KIT 개발자이자 신흥이 주최하는 ‘Sinus Hands-on Seminar’의 연자로 활동해온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이 ‘Immediate Placement with GBR’를 주제로 시술을 집도하며 청중과 교감하게 된다. 김 원장에 이어 주대원 원장(가야치과병원)이 보철 시적 시술을 맡는다.

조규성 SID 조직위원장.

조규성 SID 2018 조직위원장(연세대 치과병원)은 “SID는 매년 치과의사 입장에서 임상의가 궁금해 하며 알고 싶었던 주제를 정하고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고민해 왔다”며 “올해도 참가자들이 임플란트 시술에서 발생 가능한 잠재적 위기를 잘 관리할 수 있는 노하우를 얻도록 최선을 다해 커리큘럼을 구성했으므로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SID2017 강연장 밖 로비
SID2017에서 치과의사들이 제품을 체험하고 있다.

한편 강연장 밖에서는 치과기자재 전시회 DV WORLD가 관람객을 맞는다. 강연에서 소개된 임플란트 시술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신흥의 임플란트 제품을 직접 경험해보는 체험관이 마련된다.

‘SID’를 성원하는 고객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매년 시행돼온 ‘등록비 기부 이벤트’도 이어간다. 등록시 기부를 원하는 치과대학을 직접 선정할 수 있다.

‘SID 2018’ 사전 등록과 등록비 기부는 덴탈이마트(dentalemart.co.kr)에서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전화(080-819-2261)로 문의하면 된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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