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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마곡에 중앙연구소 짓는다지상 10층 규모 2개 동…2020년 준공
박원진 기자 | admin@dttoday.com | 승인 2018.07.04 14:16

오스템임플란트가 서울 마곡지구에 중앙연구소를 신축한다. 오스템 임직원을 비롯해 강서구청 및 건설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8일 기공식이 열렸다. 

2020년 4월 완공 목표인 오스템 마곡 중앙연구소는 연면적 7만 1003㎡(2만1516평)에 지하 2층, 지상 10층 규모로 연구시설, 사무동 2개 동이 들어선다.

중앙연구소가 완공되면 덴탈 기업으로는 세계적인 대규모 전문연구기반을 갖추게 된다. 회사 측은 “임플란트를 주축으로 각종 치과용 장비 및 재료에 대한 연구시설을 갖추고, 특히 우수한 시설을 갖춘 대규모 연구소를 보유하게 되면서 오스템이 연구개발 중심의 글로벌 덴탈분야에서 초우량 기업으로서 인프라와 환경을 확고하게 구축하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스템은 2023년까지 전문연구인력 320여명을 포함해 500여명의 직원을 신규로 확충할 계획이다. ‘글로벌 덴탈 R&D’의 메카로서 각종 연구소와 지원부서 간 효율적인 업무를 지원하고, 품목이나 인력 간 시너지 효과로 성장을 꾀하겠다는 의도다.

마곡사옥은 오스템이 그동안 주력해온 치과의사 임상교육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오스템은 지금까지 누적 1만명 이상의 국내 치과의사 연수와 더불어 매해 1000여명의 해외 치과의사를 초청해 각종 연수회를 주관해왔다. 트윈타워가 자리한 마곡지구는 지리적 특성상 김포공항뿐 아니라 인천국제공항과도 가까워 국내외 치과의사 방문이 용이하다.

기공식을 가진 트윈타워에는 오스템 본사도 자리잡는다. 기획, 마케팅 등 오스템의 지원조직이 같은 공간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R&D를 지원함으로써 신제품 개발와 제품개선을 통해 2023년 ‘글로벌 1위 임플란트 기업’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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