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는 덴츠플라이시로나 코리아와 구강스캐너 ‘CEREC Connect with Omnicam’ 공급 유통에 관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덴티스는 세렉 솔루션의 국내 보급에 나선다. 회사 측은 “다양한 트레이닝과 임상지원 시스템이 강점인 덴츠플라이시로나와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 기업 덴티스의 국내 유통망을 통해 시스템 보급과 교육, 임상 활용까지 실질적인 솔루션이 제공될 것”이라고 전했다.
덴츠플라이시로나의 치과용 구강스캐너 CEREC Connect with Omnicam은 기존 인상채득 방식의 불편함을 줄여 파우더 필요 없이 소형 카메라로 정교한 3D 컬러이미지 데이터를 생성한다. 카트 타입으로 이동 제약도 없다.
덴티스는 “ZENITH D와 함께 사용했을 때, 클리닉 내 Single Visit 임상 구현 플랫폼이 더욱 강화되며, 추후 협의를 통해 덴츠플라이시로나의 상품 라인업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Tag
#N
저작권자 © 덴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