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도 ‘오스템 Master Course’
대전서도 ‘오스템 Master Course’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8.07.0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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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4일 베이직 파트 시작
김진 교수

오스템임플란트가 오는 14일부터 대전 오스템AIC 연수센터에서 기존 임상교육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한 ‘Master Course’를 연다. ‘Basic, Advanced Surgery, Advanced Prosthetics’ 세 가지 파트에서 기초부터 심화과정까지 아우르며 24회차로 진행된다.

14일 펼쳐지는 베이직 파트에는 김진 교수(대전성모병원)가 디렉터로 나서 임플란트 기본 개념과 수술 순서, 보철의 기본 원리, 임플란트 합병증 관리방법 등을 소개한다.

윤현중 교수(왼쪽), 주현철 원장.

윤현중 교수(부천성모병원)가 디렉터를 맡는 수술 심화 파트는 10월20일부터 시작된다. 윤 교수는 경조직과 연조직 관리, 상악동 수술 및 향후 관리법에 대해 강의할 계획이다.

보철 심화 과정은 내년 2월 주현철 원장(서울S치과)이 디렉터로 전치부 보철, 원가이드를 활용한 시술, 완전 무치악 시술 등을 다루게 된다.

오스템 담당자는 “Master Course의 목표는 연수원장들의 임플란트 독립 시술률을 높이는 것”이라며 “베이직 파트는 하악 구치부 한두 개 임플란트 식립, 수술 심화 파트는 상악동과 GBR, 전치부 시술 등 고난이도 케이스를 직접 해결할 수 있도록 한다”고 전했다.

궁금한 사항은 전화(070-4394-99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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