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시린이 지각과민처치제 ‘ToothCoat’ 출시
오스템, 시린이 지각과민처치제 ‘ToothCoat’ 출시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8.07.0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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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경화시간에 장기간 효과 유지
오스템이 이달 출시한 지각과민처치제 ‘ToothCoat’

오스템임플란트가 시린이를 빠르게 완화하고 오랜기간 효과를 유지하는 지각과민처치제 ‘ToothCoat’를 이번달 선보였다.

회사 측은 “기존 제품은 통증차단 효과가 아예 없거나 미미하고, 특히 ICP 원소 분석 결과 포타슘 성분이 함유되지 않았다”며 “ToothCoat에 들어있는 포타슘(K+) 이온은 상아모세포 내 통증 전달을 막아주어 치아시림을 즉각 완화해준다”고 설명했다.

높은 침투력을 지닌 ToothCoat는 상아세관의 하방 30um까지 침투해 노출된 상아세관을 100% 막아주기 때문에 지각과민증을 확실하게 잡아준다.

경화 시간이 빠르고 코팅력이 오래 유지되는 것도 장점이다. 치아에 도포한 뒤 1회 주수를 거쳐 1분만 대기하면 바로 경화가 이뤄진다. 시술 12주 후에도 80% 이상 코팅력이 유지되므로 환자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ToothCoat는 높은 침투력으로 노출된 상아세관을 100% 막아준다.

Toothcoat는 2만2600PPM의 고농도 불소를 치료 2시간 내 90% 이상 방출하고, 3일 내에는 100% 방출한다. 고농도 불소와 함께 CPP-ACP 성분이 함유되어 약해진 치아에 칼슘과 인을 공급한다. 이로써 치아 재광화를 유도하고, 치의 산성에 대한 저항력을 높인다. CPP-ACP는 우유에서 유래된 성분이어 안전하다.

일정 두께를 가지며 경화가 이뤄지기 때문에 실제 임상에서 가장 많은 지각과민이 발생하는 부위 중 하나인 치경부마모 부위 적용 시 매우 효과적이다.

오스템 담당자는 “ToothCoat는 빠르게 경화되고 장기간 코팅이 유지되기 때문에 시린이로 고생중인 환자의 치아 건강관리에 안성맞춤인 제품”이라고 자신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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