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치대병원 ‘전문가 치면세정술’ 교육
단국치대병원 ‘전문가 치면세정술’ 교육
  • 이슬기 기자
  • 승인 2018.07.0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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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치과대학 부속치과병원(병원장 김철환)은 지난달 29일 충청남도 보건소 구강보건담당자와 전문인력 16명을 대상으로 장애인구강관리에 효과적인 ‘와타나베 이닦기법’을 활용한 전문가 치면세정술 교육을 실시했다.

장애인 구강질환 예방을 위한 이번 교육에서 조자원 교수(단국대 치과대학 예방치과)와 이명구 교수(건국대 의료생명대학)가 연자로 나서 와타나베이닦기법 이론을 알려주고 실습을 이끌었다.

단국대 치과대학병원 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지난해부터 예방치과 교수 및 의료진, 치과대학 재학생, 보건과학대학 치위생학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봉사단과 함께 충남지역 장애인거주시설을 방문해 ‘무료구강검진 및 계속구강건강관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6개 시설 161명, 올해 상반기 3개 시설 139명을 대상으로 무료구강검진, 전문가잇솔질, 스케일링을 실시했고, 하반기 3개 시설을 방문할 예정이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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