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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내일 임상교정포럼 ‘Borderline 증례’ 다뤄
이슬기 기자 | admin@dttoday.com | 승인 2018.07.11 09:46

웃는내일치과는 지난 7일 서울성모병원에서 ‘개원 15주년 기념 2018 웃는내일 임상교정포럼’을 열어 ‘Borderline 증례 고민하기’라는 주제를 다뤘다.

이정화 원장은 ‘Management tips’ 코너에서 ‘교정치료비, 어떻게 할까’라는 강연을 통해 교정치료비의 의미, 비용 산정 시 고려해야 할 점, 환자에게도 ‘보람있는 지불’이 되기 위해 전달해야 할 사항 등 웃는내일치과에서 시행하고 있는 시스템을 소개했다.

‘Class II 증례에서 발치의 결정’을 강연한 최정호 원장은 비발치로 어느 정도 치료가 가능하며 어떤 경우에 상악 편악발치가 필요한지 설명했다. 하악도 함께 발치해야 하는 진단기준과 하악 구치들을 전방이동시키는 방법을 소개하고, 특히 성장기 아동과 성인에서 성장을 고려하여 진단을 달리 해야 할 것을 제안했다.

김병호 원장은 ‘Class III 증례에서 수술 혹은 비수술의 결정’ 강연에서 2000년대 초반과 2010년대의 수술환자와 비수술 환자의 분포가 어떻게 변해왔는지를 검토하고 교정학 발전에 따라 borderline 증례 범위가 넓어져 왔음을 보여줬다.

김 원장은 “수술과 비수술의 결정시 환자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와 같은 치료 외적인 요소와 임상적인 요소를 균형 있게 고려해야 한다”며 Borderline 증례의 수술교정시 주의해야 할 사항을 소개했다. 또 III급 부정교합환자의 교정치료시 치아이동의 양상과 그 한계에 대해 CT 자료로 보고했다.

웃는내일치과 측은 “해마다 개원기념 임상포럼을 통해 진료와 경영에서 만나는 다양한 문제를 치과의사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풀어가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함께 성장하는 치과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재미있고 의미있는 주제로 1년간 준비하여 교정학의 발전에 작은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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