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용 팔라탈 플레이트 ‘MCPA’가 비발치교정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올랐다.
㈜신흥이 지난 8일 신흥연수센터에서 주최한 ‘MCPA Hands-on 코스 세미나’는 올해 5월 출시 이후 비발치교정치료의 새로운 대안으로 교정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교정용 팔라탈 플레이트 ‘MCPA(Multipurpose C-Palatal Appliance, 제조원: JIN BIOMED, 한국)’를 활용한 첫 핸즈온 코스로 많은 교정의들의 관심을 모았다.
국윤아 교수와 김윤지 교수(이상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치과교정과), 모성서 교수(가톨릭대 성바오로병원 치과교정과), 한성호 교수(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치과교정과)가 연자로 나서 MCPA의 기능과 특장점, 대구치를 후방으로 이동시키는 효과적인 MCPA 사용방법 및 노하우를 전수했다.
한 참가자는 “교정치료에서 환자의 불편함을 감소시키는 것이 중요한데, MCPA가 어떤 해결책을 제시할지 궁금했다”며 “교정의와 환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MCPA의 기능을 파악하고, 특히 핸즈온을 통해 MCPA 사용법을 익힐 수 있어 매우 유용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신흥 담당자는 “이번 강연에서 MCPA에 대한 교정선생님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으며, 더 많은 분들이 MCPA을 경험하도록 2차 세미나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MCPA Hands-on 2차 코스 세미나’는 8월26일(일) 서울 신흥연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궁금한 사항은 덴탈세미나 홈페이지(dentalseminar.co.kr)나 전화(080-840-2876)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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