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1년씩 나눠 맡아 … 후반기는 김세연 의원
20대 국회 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구성이 완료됐다.
16일 국회에 따르면 후반기의 전반 위원장은 3선 자유한국당 이명수 의원, 후반 위원장은 같은 당 김세연 의원이 내정됐다. 이명수 의원은 관료 출신으로 18, 19, 20대에 걸친 3선 의원이다. 19대 국회에서 복지위 간사를 맡은 바 있다.
간사는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 한국당 김명연 의원, 바른미래당 최도자 의원, 평화와정의모임 윤소하 의원(정의당)으로 정해졌다.
민주당 위원은 기동민, 김상희, 김현미, 남인순, 맹성규, 신동근, 윤일규, 오제세, 전혜숙, 정춘숙 등 10명, 한국당 위원은 김명연, 김세연, 김순례, 김승희, 신상진, 유재중, 윤종필, 이명수 등 8명, 바른미래당은 장정숙, 최도자 등 2명, 평화와정의모임은 김광수(민주평화당), 윤소하 등 2명이 확정됐다.
이 중 새로 복지위에 편입된 의원은 한국당 김세연, 신상진, 유재중, 이명수 등 4명과 민주당 김현미, 맹성규, 신동근, 윤일규 등 4명, 바른미래당 장성숙 의원 등 총 9명이며, 13명은 복지위에 잔류했다.
이 중 의사 출신은 신상진(한국당), 윤일규(민주당) 등 2명이며, 치과의사 출신은 신동근(민주당), 간호사 출신은 윤종필(한국당), 약사 출신은 김상희(민주당), 김순례(한국당), 김승희(한국당), 전혜숙(민주당) 등 4명이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Tag
#N
저작권자 © 덴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