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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정책연구원 ‘치과주치의·틀니사업’ 정책제안 성과경기·경남·대구·인천·전남 시행 예상
박원진 기자 | admin@dttoday.com | 승인 2018.07.24 10:10

치협이 경기·경남·대구·인천·전남에서 ‘초등학교 치과주치의·저소득층노인 무료틀니사업’이 시행될 것으로 내다봤다.

대한치과의사협회 치과의료정책연구원(원장 민경호)은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초등학교 치과주치의 사업과 저소득층노인 무료틀니 사업을 골자로 하는 ‘2018 지방자치단체 구강건강정책 제안서’를 발간하고 전국 시도지부에 배포한 바 있다. 각 시도지부 지역 상황에 맞게 활용된 정책제안서는 광역단체장뿐 아니라 교육감, 기초단체장, 정당 등에 전달됐다.

시도지부는 선거에 출마한 각 후보들을 만나 정책제안서를 전달하고 공약화를 위한 활동을 벌인 결과, 이를 수용한 후보 중 경기(이재명 도지사), 경남(김경수 도지사), 대구(권영진 시장), 인천(박남춘 시장), 전남(장석웅 교육감) 5명이 당선됐다.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에게 정책제안서를 전달한 경남지부 임원들.

대구시는 두 가지 사업에 향후 4년간 10억원씩 총 20억원의 예산을 배정해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경기도 역시 빠르면 오는 10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며, 다른 지역에서도 사업시행을 위한 세부계획을 세울 것으로 연구원 측은 예상했다.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에게 정책제안서를 전달한 대구지부 임원들.

민경호 연구원장은 “처음 제작한 지방선거 대비 정책제안서가 많은 호평을 받으며 전국 시도지부에서 다양하게 활용해주어 감사하며,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 만족스럽다”면서 “앞으로도 치과의료정책연구원은 시의적절한 정책자료를 생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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