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4~7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11차 세계근관치료학회연맹 학술대회(IFEA WEC 2018)의 사전등록자가 1700여명을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다.

사전등록은 이달 말까지 IFEA WEC 2018 홈페이지(ifea2018korea.com)에서 가능하다. 현장등록으로도 참가할 수 있으며,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평점 4점이 부여된다.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는 학술 프로그램뿐 아니라 푸짐한 경품 이벤트를 마련한다. 10월4일 개회식 참가자를 대상으로 경품추첨을 통해 크리스탈 옵틱의 맞춤형 루페, Quintessence Publishing의 전문서적, 옵투라스파르탄의 Obtura Unit와 Ultrasonic tip set, 롯데타워전망대 티켓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10월6일 저녁에는 한강 플로팅 아일랜드에서 갈라디너가 열린다. 다양한 공연을 즐기면서 세계 각국 참가자들과 교류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면 사무국(070-4809-4563)에 사전 신청해야 한다.

IFEA WEC 2018 조직위원회는 “이번 대회는 근관치료의 분야별 석학들의 강의와 최신 근관치료를 한자리에서 접하고 임상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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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