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 KDTEX2018서 ‘i500’ 뽐내
네오, KDTEX2018서 ‘i500’ 뽐내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8.07.24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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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혁신을 이끄는 구강스캐너 i500이 치과기공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은 지난 21,22일 개최된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종합학술대회(KDTEX2018) 기자재전시회에서 다양한 디지털 라인업을 선보이며 네오만의 플랫폼 강점을 과시했다.

회사 측은 “인근 부스의 업체들이 각자의 색깔을 보여주면서도 하나의 라인업인 것처럼 디지털 시스템들이 자연스럽게 연계되는 모습은 상생의 플랫폼을 확인시켜 주기에 부족함이 없었다”며 “특히 전시 시작과 함께 허영구 대표가 직접 네오의 플랫폼과 함께하고자 하는 업체들의 부스를 방문해 리더십을 발휘했다”고 전했다.

네오의 플랫폼은 메디트 구강스캐너 i500을 앞세워 많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i500을 시연해본 치과기공사들은 “기존 구강스캐너와 확연히 구분되는 가성비를 직접 확인했다”, “‘모델리스 보철물’ 제작의 시대가 성큼 다가왔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네오의 Zirconia Block인 몽블랑, Neo NaviGuide 등도 관심을 모으며 경제성과 수익성에 대한 상담이 줄을 이었다.

네오바이오텍 담당자는 “앞으로의 덴티스트리는 상생의 플랫폼 비즈니스 시대”라며 “치과기공소와 기공사, 그리고 협력업체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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