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치과시장 진출 가속
유한양행, 치과시장 진출 가속
  • 이순호 기자
  • 승인 2018.07.2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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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은 최근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에서 덴츠플라이시로나의 디지털솔루션 핵심인 치과용 디지털 스캐너 ‘CEREC Omnicam’을 선보이는 등 치과용 의료기 시장 진출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양사는 임플란트, 디지털 장비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유한양행은 일본 대표 진단기기 업체인 아크레이사의 타액측정기도 조만간 국내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아크레이사의 타액측정기는 동시에 7가지 항목 측정 및 5분 내 결과 확인 및 리포트 출력까지 가능한 장비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현재 유한양행의 일련의 행보는 치과 토탈 솔루션 구축을 위한 것으로, 향후 시장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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