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기초부터 심화까지 ‘마스터’ 한다
임플란트 기초부터 심화까지 ‘마스터’ 한다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8.08.0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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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Master Course’ 이달 25일부터 시작

오스템임플란트가 오는 25일부터 서울 가산동 AIC 연수센터에서 ‘8월 Master Course’를 시작한다. 10개월간 총 24회차로 진행되며 기초-수술심화-보철심화 3개 파트가 통합된 임플란트 코스다.

8월25일 시작되는 기초 과정은 강충규 원장(케이치과)이 디렉터를 맡아 임플란트 기본 개념 및 진단부터 외과, 보철 강연을 진행한다. 임플란트 시술에 필요한 핵심을 짚어주고 실습 위주로 이끌 예정이다.

수술심화 과정은 김진구 원장(연세구치과)이 디렉터로 나서 11월24일부터 시작된다. 연조직 및 경조직 처치를 비롯해 합병증 처치까지 심화과정을 다루면서 오스템의 다양한 교보재를 활용한 실습 위주 강연을 펼치게 된다.

정찬권 원장(에이블치과)이 디렉터를 맡는 보철심화 과정은 내년 3월부터 보철 진단과 치료계획, 각종 구성품의 이해와 인상채득, CAD/CAM 및 심미 임플란트 보철 등 임플란트 보철에 관한 내용을 다룬다.

(왼쪽부터)강충규, 김진구, 정찬권 원장.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오스템 Master Course는 디렉터 외에도 각 과정별 4명의 패컬티가 참여해 임상팁을 전수한다. 기본 과정과 수술심화 과정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임플란트 시술을 체험하는 라이브 서저리가 두 차례 시행된다.

오스템 담당자는 “Master Course는 기본 과정에서 하악 구치부 한두 개 임플란트 식립을, 수술심화 과정은 상악동, GBR, 전치부 등 고난이도 케이스 수술을 참가자가 직접 시행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며 “국내외에서 실력이 입증된 디렉터 및 패컬티의 지도 아래 실습 위주 강의를 통해 참가자들의 임상이 크게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번 Master Course는 선착순 25명으로 진행되며, 궁금한 사항은 전화(070-4394-9913)로 문의하면 된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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