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케어 ‘2018 스마일 런 페스티벌’ 후원
소닉케어 ‘2018 스마일 런 페스티벌’ 후원
  • 이슬기 기자
  • 승인 2018.08.2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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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코리아의 음파칫솔 브랜드 소닉케어가 9월2일 여의도 이벤트광장(여의나루역 2번출구)에서 개최되는 ‘치과의사와 함께하는 구강암 환우 돕기 2018 스마일 런 페스티벌’을 후원한다.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주최하는 ‘스마일 런 페스티벌’은 구강암 및 얼굴기형 질환의 심각성을 알리고 환자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하기 위해 기획된 마라톤 대회다. 9회째를 맞는 올해 행사는 9월1일까지 2차 참가신청을 접수받으며, 4000여명의 치과계 가족과 시민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필립스 소닉케어는 지난해 9월에 시작한 ‘대한민국 양치혁신 캠페인’의 일환으로 공식 후원사로서 동참한다. 이번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음파칫솔 ‘엘리트플러스’(6만5000원 상당)를 기념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구강암을 비롯한 구강질환 예방을 위해 치아표면뿐 아니라 치간과 잇몸선까지 깨끗하게 관리하는 올바른 양치습관을 강조한다.

치과인 마라톤회 박성진 회장(강남차병원 치과 교수)은 “1년에 약 2000명에게서 발생하는 구강암은 조기 치료시 완치율이 약 70%에 달하지만, 치료시기를 조금만 놓쳐도 얼굴추형, 언어장애, 섭식장애는 물론 이에 따른 우울증 및 대인기피증까지 이어지는 위험한 질환”이라며 "구강암의 예방을 위해서는 정기적이고 올바른 칫솔질이 중요하고, 음파칫솔을 활용하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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