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재단은 9월16일(일) 낮 12시 포천 베어크리크GC에서 저소득 장애인 치과진료비 기금 마련을 위한 ‘2018 제16회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6년째 저소득 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보철 지원사업을 진행하는 스마일재단은 지난해 대회를 통해 저소득 중증 장애인 11명에게 새로운 희망을 선사한 바 있다.
올해 자선골프대회에는 메달리스트, 우승, 준우승,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행운상 등 다양한 시상과 이벤트를 벌이며 참가자 전원에게 푸짐한 기념품도 제공한다.
치의학계·치과기자재 기업 인사 및 가족은 물론 대회의 취지에 공감하는 일반인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재단 사무국(02-757-2835)으로 신청하면 된다. 후원금은 기부금 영수증이 발급되어 연말 소득공제 혜택까지 가능하다.
스마일재단 김건일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치과진료의 사각지대에서 고통받는 저소득 장애인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스마일재단 홈페이지(smilefund.org)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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