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주과학회가 올 하반기에도 활발한 학술활동을 펼친다.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최성호)는 오는 13일(목) 서울대치과병원 8층 강당에서 2차 학술집담회를 연다. 이날 오후 7시부터 김성택 교수(연세대 구강내과)가 ‘Application of botulinum toxin in periodontics and Implant’, 최봉규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구강미생물학·면역학교실)는 ‘Quorum sensing inhibitors for control of dental biofilm formation’을 연제로 강연한다.
‘New horizon in Periodontology’를 주제로 한 제58회 종합학술대회는 10월20,21일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개최된다. 국내외 유명 연자가 대거 나서 심포지엄, 특강 등을 통해 다양한 주제와 최신 지견을 다룰 예정이다.
지부집담회도 줄줄이 열린다. 대구경북지부는 11월2일(금) 오후 7시30분 경북대학교 치과대학병원 강당에서 박정철 교수(단국대 치주과)의 ‘오픈 힐링 이용 치조제 보존술’ 강연을 선사한다.
11월10일(토) 오후 5시 조선대학교 치과대학병원에서 열리는 광주전남지부 집담회에서는 김성태 교수(서울대 치주과)가 ‘치주병환자의 수복 치료시 고려사항’에 대해 다룬다.
중부지부는 11월22일(목) 오후 7시 원광대학교 대전치과병원에서 집담회를 개최한다. 박정철 교수(단국대 치주과)의 ‘Incision decision for precision’, 이재홍 교수(원광대 치주과)의 ‘에이즈와 치주질환’ 강연이 펼쳐진다.
치주과학회 정기총회 및 3차 학술집담회는 12월13일(목) 오후 7시 연세대학교 치과병원 강당에서 열린다. 김수환 교수(서울아산병원)가 ‘Diabetes and Periodontitis revisited’, 신승일 교수(경희대 치주과)는 ‘Peri-implant soft tissue’를 연제로 강연에 나선다.
12월13일(목) 오후 7시 부산시 치과의사회관 강당에서는 부산경남지부 집담회가 열려 최점일 교수(부산대 치주과)가 ‘Papilla optimization’ 강연을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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