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치대병원 보철과 이성복 교수는 지난달 21일 열린 ITI국제임플란트학회 동남아시아지부 말레이시아 스터디클럽에서 초청특강을 펼쳤다.
ITI 한국지부 회장인 이성복 교수는 ‘인간의 지혜와 손으로 이루어지는 임플란트 수술과 컴퓨터 가이드 수술의 장단점과 한계’에 대한 강연한 뒤 ITI 한국지부를 소개했다.
또 사이언티픽패더레이션이 주최한 ‘Dentistry 2018’ 국제학술대회에 키노트 연자 및 좌장으로 초청돼 ‘Computer-Guide Implant Surgery’ 등을 강연했다.
이 교수는 치과임플란트분야와 아시아 대체의학 의사들이 모여 ‘고령-장애자 분야의 각종 치료 접근법’을 논의한 세션에서도 좌장을 맡아 ‘Treatment protocols for elderly-handicapped patient in dentistry’을 주제로 고령사회에 들어선 한국의 각종 의료계 변화와 치과치료에 대해 강연을 펼쳐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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